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재평가 받는 인물들과 사건들 === *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과장의 직언 : 노태강은 [[문재인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임명되어 화려하게 복귀하였다. * [[김동성]]: '''빙상계에서 사실상 제명을 당한 이유가 [[장시호]] 쪽에서 들어온 감독직 제의를 거절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김종|공무원]]을 통해서 제의가 들어온 게 수상해서 거절했다고.], 진정한 스포츠인이라고 칭송 받고 있'''었'''다. 그런데, 장시호가 자신이 김동성과 불륜 관계였고 최순실의 집에서 살기도 했다고 주장해서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갔다. * '''[[종합편성채널]]''': 특히 [[JTBC]]에게 내리는 재평가가 매우 많다. 이전에도 [[손석희]]의 영입 이후 시사 보도의 중립성을 잘 준수한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 오보로 신뢰도가 떨어져 있었는데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폭로의 선봉장 노릇을 톡톡히 함으로서 대중들로부터 큰 신뢰를 얻게 되었다. 더불어 이 모든 것의 시작을 연 [[조선일보]] 계열 [[TV조선]]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종편을 비판하는 이유가 해당 방송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이나 언론으로서의 함량 미달 뿐만 아니라, 한 언론사가 활자매체와 방송매체를 모두 보유하는 기형적인 거대 언론 권력의 출현 자체에도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다만, 도입 당시에도 이미 활자매체가 고사되어가는 상황이었기에 정말로 활자와 방송매체를 장악한 거대 언론 권력이 탄생할 것인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이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하고 [[여소야대]] 정국이 만들어지면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본격적으로 폭로될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다. 야권의 승리 원인은 여러가지로 분석되고 있으나,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야권의 핵심적인 승리 요인은 새누리당의 공천파동과 친박/비박 갈등으로 인한 어부지리에 가깝다는게 중론이다. 그 외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의 영향이 있었다는 의견도 있다. * '''[[이화여자대학교 미래라이프대학 신설 반대 시위 사건|이화여대 미라대 반대 시위]]'''를 주도한 '''[[이화여자대학교|이화여대]] 재학생·졸업생들''': 비록 출발은 학내 비리 규탄 시위였지만, 사건 해결을 위해 9월 학생들이 집중적으로 제기한 민원이 국회의 교육부에 대한 국정감사로 이어지고, 그 과정에서 [[정유라]]의 [[이화여자대학교 정유라 특혜 논란|입학·학사 관련 비리]]도 드러남으로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규탄하는 여론이 본격적으로 불붙는 계기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